제목 | [예수님을 따라서] 영혼의 구원 사업에서 어머니께서 얼마나 중요한 분이신지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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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06-02-14 | 조회수57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예수님께서 환시로 앨런 에임스에게 말씀하신 것으로 가톨릭교회의 인가를 거쳤으며 묵상에 도움을 줍니다. (출처: 예수님의 눈으로) 오랫동안 뵙지 못한 어머니 생각을 하며 잠에서 깼다. 내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계시는 어머니를 생각했다. "어머니를 뵈러 집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다 그렇게 느끼게 된다. 어머니께서는 누구든지 반갑게 맞아 주시고, 사람들이 정말 자기 집에 온 것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신다. 어머니께서는 나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 주시고, 친자식이 되게 해 주신다. 영혼의 구원 사업에 어머니께서 얼마나 중요한 분이신지를 언젠가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여행길에 앞서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선생님, 제가 선생님의 짐을 들고 가면 안 될까요.? 그래야만 선생님께서 어머니를 만나 뵈실 때 너무 피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야고보가 간청했다. 야고보는 내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서 어리둥절해 하다가, 신이 나서 내 짐을 집어 들고는 춤을 추듯 걸어갔다. 야고보는 어릴 때 배운 노래를 즐겁게 부르기 시작했는데, 그 노래는 자식들을 향한 내 아버지의 사랑에 관한 노래였다. 다른 사람들도 따라서 부르자 축제의 분위기가 되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대한 그들의 사랑을 진심으로 표현하면서 마음이 열리게 되자 노랫소리는 점점 더 커져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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