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6주간 수요일 2006년 2월 15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보지 못하는 사람을 고쳐주십니다.
복음 환호송 < 에페 1, 17 - 18 참조 >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는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저희 부름 받은 이들의 희망을 깨닫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똑똑히 보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 22 - 2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벳사이다로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그분께서는 그 눈먼 이의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는 앞을 쳐다보며, "사람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다니는 나무처럼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하고 말씀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3
아가위나무 !
높이 높이 발돋움하여 받아 안고
여린 바람에 펼쳐 보니 하얀 꽃
깊으신 사랑 열매에 담아 멀리까지 보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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