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무엇을 주셨는지를 정말로 알고 있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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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06-02-18 | 조회수65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예수님께서 환시로 앨런 에임스에게 말씀하신 것으로 가톨릭교회의 인가를 거쳤으며 영성에 도움을 줍니다. 시장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내가 그들을 향해 걸어오는 것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몰려왔다. 여러분이 그 기적을 알아보지 못할 뿐입니다. 여러분이 숨쉬는 공기는 하느님의 기적입니다. 그러나 누가 그것을 생각이나 합니까? 여러분이 마시는 물도 여러분이 먹는 음식도.. 하느님의 기적들입니다. 그러나 과연 몇명이나 그렇게 생각합니까? 여러분이 서로를 쳐다볼때, 하느님의 모습대로 창조된 기적을 쳐다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몇명이나 그 기적을 알아봅니까? 순간 순간마다 수많은 기적들이 여러분 앞에 나타나고 있는데, 여러분은 다른 것을 기다립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무엇을 주셨는지를 항상 생각하고, 그 모든 것에 담긴 하느님의 기적을 보도록 하십시요." "선생님,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은 선생님께서 죽은 사람을 어떻게 다시 살리시며, 병자를 어떻게 치유하시느냐 하는 것입니다. 말씀해 주십시요. 그러면 선생님께서 하시는 일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고, 그것을 유익하도록 발전시킬 수 있겠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다른 선물들처럼 말입니다.!" 나는 그 젊은이를 쳐다보며 슬픔을 느꼈다. 그 젊은이 마음 속에 쌓인 이기심과 자부심을 보고 슬픔을 느꼈다. 당신 자신 잘 살펴보고,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깨달으시오. 그리고 당신이 하느님께 얼마나 무례했던가를 생각해 보시오. 그리고 당신이 하느님께 얼마나 무례했던가를 생각해 보시오. 그런 다음에 용서를 빌고 아버지의 참된 자녀가 되기 위해 당신의 생활을 바꿀수 있는 은총을 간청하시오. 그러고 나면 하느님의 위대하신 자비와 기적을 얻게 될 것이오." 수치심으로 얼굴이 붉어진 젊은이를 쳐다보며 군중은 침묵했다. 사람들이 병자들을 데리고와서 낫게 해달라고 애원을했다. 그 젊은이는 한쪽을 앉아서 지켜보고있었다. "선생님, 저는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손을 내밀어 그의 어깨위에 얹었다. "성서에서 배우도록 하시오. 하느님의 말씀을 읽으면, 당신이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오. 어떻게 하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방식대로 살 수 있는지를 성서가 가르쳐 줄 것이오. 그런 다음에,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당신 생애를, 하느님께 드리는 선물로 여기고 살도록 하시오. 그렇게 하면 당신이 구하는 지식을 얻게 될 것이고, 언젠가 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될 것이오." 이야기를 좀더 주고 받은 뒤에, 그는 자기 가족한테로 돌아갔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과 같이, 하느님을 알고 하느님의 뜻을 잘 안다고 말하지만,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니 나는 다시 슬퍼졌다. ( http://예수.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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