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한줌 보기 힘든 바위들 틈에서
정말 너무나 아름답게 꽃이 피었네요!
문득 우리 인생길에서
비록 바위돌들 틈새에 낀 거친 삶이 될지라도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있는
무한한 희망을 봅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못 이룰 일이 없습니다...
우리님들..
비록 지금 딱딱한 바위위의 인생이라 할 지라도
결코 꿈을 잃지 맙시다.
< 시편 24,24 >
-- 주님 안에서 끝까지 강하여라.
주님을 의지하면 주님께서 힘을 주시리라
전능하신 주님은 오직 한 분 뿐이시며
그분 홀로 구세주이시다.
< 이사야 50, 10 >
한가닥 빛도 받지 못하고 암흑속을 헤매는 자가 있거든
하느님의 이름에 희망을 걸 일이다.
자기 하느님을 의지할 일이다.
Hans Leo Hassler / Bach - Choral
주 예수 바라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