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론
깊은 병에서간신히 살아나천국 경험담주고받습니다.
고요하고아늑하고한없는 평화 가득 휩싸여분노 슬픔 아픔...기쁨 행복 웃음...사라지고조용하더랍니다.
중용 도리감사 평화 자비 보시사랑 나눔지상 낙원마음으로경험하여미리 맛 볼 뿐오직 침묵만가득하더랍니다.
살아야 할 이유생명의 소중함굳어 가는 육체불편한 행동어눌한 말...모든 것 초월하여오늘 숨쉴 수 있어서 있는 자리가천국이더랍니다.
2006년 3월 5일사순 1주간 주일
김모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