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과 만나는 장소인 묵상기도 실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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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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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3-16 | 조회수634 | 추천수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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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과 거룩한 연옥 영혼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과 만나는 장소인 묵상기도 실천 우리는 숨을 쉬는 그만큼 늘 기도를 해야 마땅하겠지만, 우리의 인간 조건과 나약성 때문에 그렇게 줄곧 기도할 수 없으므로, 일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매일같이 주님을 만나는 묵상기도로써 차츰 주님을 가까이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친밀해진 상태에서는 대화하기가 쉽고 서로간에 만남이 더욱 더 자연스러워 집니다. 덕은 습관에 있으므로 우리 자신을 강요해서라도 주님을 만나는 묵상기도를 매일같이 해야 합니다. 매일 하되, 형식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참다운 대화가 되고 생생한 만남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한가지 좋은 방법으로는 오전 묵상기도 때는 약식 십자가의 길을 가지고 어느 한 곳에서 무릎을 꿇거나 장궤를 하거나 또는 의자에 앉거나 서서하고, 오후 묵상기도 시간에는 묵주기도로 묵상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주의 기도와 성모송이 자주 나오는 십자가의 길이나 묵주기도로 기도를 하면, 매일 일정한 시간 동안 주님을 규칙적으로 만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분심이 일더라도 기도로 되돌아 오기가 쉽고, 정해진 기도를 다해야 되겠다는 마음 때문에 항상 시간이 모자라고, 기도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으며 졸음도 오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매일 충실히 잘 해 나가면 우리는 예수님과, 성모님과 더욱 가까워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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