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를 믿어준 사람 내 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 " ( Stories of Teachers Making a Difference ) - 제인 블루스틴 (푸른숲) - * "나에겐 네가 필요해"
베티 선생님을 만날 때까지
아무도 내게 이렇게 말하지 않았었다.
"넌 정말 멋있어. 나에겐 네가 필요해.
넌 어디에 있어도 정말 잘 어울려."
이런 교육에 대한 글을 읽을때마다 느끼는 것은
사람을 가르치는 일의 존귀함과 그 존귀함에
임하는 교사들의 모습이 어떠해야 할 것인가를
많이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세월이 지난 지금도
인생에서 가장 무력하지만 또 한편으로 가장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어린 시절은
교사의 사랑, 애정어린 말 한마디와 행동 보다
그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이 사실에 대한 실제적인 증거를 다룬 책이다.
제인 블루스틴 박사는 교사의 작은 관심이
학생의 인생을 바꾼다는 사실에 대한
‘증거’를 모으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저 따뜻한 눈길과 미소, 관심, 신뢰 등
누구나 한 번쯤 자신들의 스승에게서 느껴봤을
평범한 것들이다.
그러나 그것이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이 책은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다.
교사가 아니더라도 한사람에게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남고자 하는 바램이 있다면
이 글은 우리에게 신선한 도전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말한마디 작은 몸짓이 한 사람의 삶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이런 말한마디가 그런 변화를 일으켰다.
"만일 네가 너의 에너지를 잘 다룰 수만 있다면
넌 인생에서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을꺼야."
영향력 있는 말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누군가를 만나든지 그 사람의 1%의 가능성을
보아 줄 수 있는 사람,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이런 사람들일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은
그렇게 우릴 믿어 주셨다는 것이며
그런 믿음으로
사람들을 사랑하라고 하시는 것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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