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팔일축제 내 월요일 2006년 4월 17일
☆ 부활하신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 세상 모든 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말씀의 초대 마리아 막달레나를 비롯하여 여인들이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무덤에 계시지 않는다고 전하며 다닙니다.
복음 환호송 < 시편 118 (117), 24 > ◎ 알렐루야. ○ 이날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 우리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알렐루야.
복음 <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 8 - 15 그때에 8 여자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크게 기뻐하며 서둘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러 달려갔다. 9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10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11 여자들이 돌아가는 동안에 경비병 몇 사람이 도성 안으로 가서, 일어난 일을 모두 수석 사제들에게 알렸다. 12 수석 사제들은 원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한 끝에 군사들에게 많은 돈을 주면서 13 말하였다. "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 갔다.' 하여라. 14 이 소식이 총독의 귀에 들어가더라도, 우리가 그를 설득하여 너희가 걱정할 필요가 없게 해 주겠다." 15 경비병들은 돈을 받고 시킨 대로 하였다. 그리하여 이 말이 오늘날까지도 유다인들 사이에 퍼져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4
장미나무 새싹 !
동굴 열리는 그 순간 마른 가지에 새싹 움터
초록빛 잎사귀 날로 날로 여기서 저기서 너울너울
향기 머금은 꽃 피어나리라 또 하나의 부활 어머니 기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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