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묵상 - ♡
이순의
손을 잡았어도
그리웁고
품에 안았어도
안고 싶고
마주 보면서도
보고 싶고
걱정이 되면서도
부러울 게 없는
사랑 하면서도
사랑하고 싶고
소망하면서도
기원하는
어머니 어머니!
나도
"
이런 어머니 되고 싶은데.......
'
아닌 것 같은
.
- 잠실7동 성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