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당신 함께
기쁨 행복
느끼며
살아가는 것
한 없는
당신 용서
때문입니다.
슬픔 불행
나누며
끝 없는
당신 희생
궁핍 고통
이기며
넉넉한
당신 손길
풍요 복락
누리며
넘치는
당신 사랑
2006년 4월 19일
부활 팔일 축제 내 수요일
김모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