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또 제게도 위로가 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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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규미 | 작성일2006-04-22 | 조회수628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찬미예수
부활하신 스승 예수님께서 그들의 불신과 완고한 마음을 꾸짖으셨다고 오늘 복음은 전해줍니다. 그토록 오랜동안 함께 호흡하던 이들도 잘 믿지 못하는 모습이 오늘날 쉬고 있는 이들 즉 냉담자들과 아직도 믿지 않는 이들에게 위로를 주고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또 제게도 위로가 되지요. 일상도의 하느님을 모시려는 자, 다시말해서 임마누엘의 삶을 살아가려는 우리들에게 언제든 부딪히는 유혹이라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님이여, 저의 불신과 완고한 맘을 꾸짖어 주시기 위해서라도 당신을 뵙는 체험과 표징을 보이소서. 이 세상 그 어느 것도 님만 못한 것을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당신 사랑을 우리 안에 보존하소서.아멘,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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