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선은 선한 것을 다른 곳에 베풀려는
성향을 본성으로 지닌다고 합니다,
선하신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을 전해 주시려고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십니다,
급기야 사랑하시는 외아들마저 보내십니다,
아브라함의 사랑하는 아들 이사악을 위해서는 따로 양을 마련해 두시면서 당신께서는 사랑하시는 아들을 인간들을 위하여 기꺼이 희생 제물로 내놓으십니다,
정말 알아듣기 어려운
하느님의 큰 사랑이십니다
영성체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