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때" 고요한 봄 밤 새벽 닭이 운다 배반 슬픔 덧대며 쉰 목소리로 섧게 서럽게 운다 어두운 그림자 분주하여 별 그리움 세우고 내 안에 너 네가 나를 버렸다 내가나를 버리고 울어도 파랗게 굳은 하늘 ! 레오나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