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 김홍언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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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경희 | 작성일2006-05-01 | 조회수61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우리의 말이 하느님의 말씀에 비추어 성찰하기 구원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말들이 더 이상 그분의 말씀에 비추어 성찰되지 못한다면, 그 말들은 그 터전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약장수의 말처럼 사람들을 유혹하여 엉뚱한 길로 인도하고 말 것입니다. ♣ 하느님의 말씀은 원자재입니다. 존재가 파손 되고 허물어 졌으면 원자재로만 교정이 가능합니다. 인간의 말도 창조의 말씀에 비추어 흠이 있는지 없는지 성찰해서 사용할 때 빛을 발하고 살아 있고 힘 있는 말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말씀은 침묵으로 생겨납니다. 우리의 말들이 침묵 속에서 빚어져야 합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가톨릭성가 210번 / 나의생명드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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