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생명의 빵이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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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규미 | 작성일2006-05-02 | 조회수62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찬미예수
오늘 축일을 맞은 성인 아타나시오의 강론에서 (성무일도 제 2독서 참고) 비육체적이고 부패할 수 없으며 비물질적인 하느님의 말씀께서 우리가 사는 이 땅에 오셨고, 우리와 같은 육신을 가지고 사람들 가운데 거처하신 하느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죽음의 부패마저 이제는 사람들에게 아무 힘도 미치지 못합니다라고 말씀하셨지요. 요한 복음사가는 이렇게 오신 분을 믿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일을 하는 것이며, 우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시고 그 빵은 세상의 생명을 주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더 확실하게 예수님께서는 당신 스스로가 빵이 되어 세상에 생명을 주시고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당신을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이 토록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 아빠를 알아 모셔야 할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주님께 보다 가까이 다가가서 간절히 청하고 믿음이 약하면 , 좀 더 강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믿는 이들과 또 믿지 않는 이들이여!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을 정성을 다해 믿고 따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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