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 - [오늘 하루도 ~ 홍성만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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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복순 | 작성일2006-05-04 | 조회수629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5월 4일 부활 제3주간 목요일
요한 6,44-5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46 그렇다고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말고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만 아버지를 보았다. 4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방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여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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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명을 먹이신 빵의 기적을 행하신 후, 빵에 대한 주님의 말씀은 오늘도 이어집니다.
"나는 생명의 빵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 으로서의 예수님.
→ 빵으로서의 예수님은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 자체이십니다.
빵이신 예수님을 먹는다는 것은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먹는 사람은 영원한 삶을 누립니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빵이신 예수님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먹는 나의 나날이, 영원한 삶의 연속인 것을 마음 깊이 새기는 오늘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홍성만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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