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순" 이쁜 두 외손녀 우리 넷은 읍내 피자 먹으러 간다 깡충 깡충 뒤며 좋아하는 녀석들 벌써 배가 부르네 아직 그 맛 모르지만 어머니 하얀치마 아른이는 녹두 빈대떡 그맛 만은 못해도 맛 있 을 꺼야 ! . . . / 레오나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