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가난한 것이 아니었네!
겨울 산야(山野)는 결코 가난한 것이 아니었네!
저 눈부신 신록의 생명 가득 쏟아내는 오월(五月)의 산야
겉의 가난 넘어 속의 부요(富饒)를 볼 수 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