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언제나
알렐루야! 초록빛 은총(恩寵) 가득한 싱그러운 풀냄새 향기로운 꽃냄새
새들의 찬미(讚美)소리 가득한 수도원(修道院)의 오월(五月) 거룩한 어머니의 달(聖母聖月) 지금이 영원(永遠)이요 여기가 천국(天國) 마음은 언제나 초록빛 꿈 가득한 소년(少年) 알렐루야! 다시 타골의 시집(詩集) ‘기탄잘리’를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