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 복음묵상]우리들의 변호사/노성호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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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경희 | 작성일2006-05-10 | 조회수669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2006년 5월 10일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어둠 속에서 살지 않을 것이다(요한 12,46)
I came into the world as light,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사람은 당신을 보내신 하느님 아버지를 믿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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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아버지에게서 파견된 당신의 임무를 항상 잊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말씀하시고 행동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은 곧 하느님 아버지의 말씀이었고, 예수님의 행동은 곧 하느님 아버지의 행동이었습니다. 우리말에는 이런 사실을 잘 표현해 주는 말이 있습니다. ‘부전자전’입니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느님 아버지와 부전자전일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들의 변호사
신부님, 참으로 죄 많은 사람입니다. 모두 다 신부님께서 헤아려 주시고 제발
가톨릭성가 421번 / 나는 세상의 빛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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