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요한복음(12,44-47)

그때에 예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나는 빛으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하느님이시지요.

본질이 하느님과 같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당신을 믿는 것이 바로

당신을 보내신 하느님 아버지를

믿는 것이라고 하시잖아요.

또한 이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을 어두운 곳에서

머무르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고

정의와 자비로서 구원을 이루십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과 뜻을 받들어

우리를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며

끈임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 잘 알고  받아드리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