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살기위해"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 신부님 강론 말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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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명준 | 작성일2006-05-11 | 조회수639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2006.5.10 부활 제4주간 수요일
사도12,24-13,5ㄱ 요한12,44-50
"살기위해"
하느님 찾는 내적 여정이, 영성생활이, 성독(聖讀)이 가능합니다.
햇빛 찾아 가지들 뻗어 가는 나무숲의 나무들 같이, 생명과 빛을 찾는 영혼들입니다.
말씀의 비에 생기 넘치는 영혼들을 연상케 합니다.
바르나바와 사울, 그대로 말씀의 일꾼들입니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말씀의 빛을 등질 때 어둠의 심판입니다.
생명과 죽음, 빛과 어둠, 구원과 심판, 어느 쪽이든 하느님이 내리신 게 아니라 우리가 자초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하느님의 구원 체험, 생명 체험, 빛 체험을 위해 항구한 렉시오 디비나는 필수입니다.
밤샘을 할 때마다 주님을 두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낙으로 삼아 밤낮으로 그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그 하는 일마다 잘 되어 갈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말씀과 성체의 은총으로 우리를 생명과 빛으로 가득 채워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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