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집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도 또한 야비하고 거칠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품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말을 존재의 집이라고 한다,
법정 잠언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