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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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두영 | 작성일2006-05-16 | 조회수53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오늘의 묵상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단어 가운데 하나가 ‘평화’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인사말이 평화, 곧 ‘샬롬’입니다 그들에게는 평화가 가장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도 평화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평화란 단지 전쟁이 없는 상태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얼버무리는 상태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거기에는 시시비비가 분명히 가려져야합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흘러야합니다 그러므로 평화를 위해서는 모욕과 박해를 각오해야 합니다, 진정한 평화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이루어집니다,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오 5,9-10] 영성체후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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