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5주간 화요일 2006년 5월 16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른 평화를 제자들에게 약속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루카 24.46.26 참조 > ◎ 알렐루야. ○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한다. ◎ 알렐루야.
복음 <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 27 - 31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28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 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30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다.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아무 권한도 없다. 31 그러나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3
제비 옥잠 !
높은 산 깊은 계곡에서 부르면 더 맑은 노래이어요
작고 여린 방울이지만 크신 사랑 울릴 수 있다면
부르시는 어디인들
높은 곳이면 가벼워지고
깊은 곳이면 비워 가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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