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6주일 2006년 5월 21일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당신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당부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요한 14, 23 > ◎ 알렐루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 9 - 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이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8
층층나무 꽃 !
깊어가는 숲 녹음 바다에
어디에서 내려앉은 하양 새떼일까요
은총 내려오는 걸음이라면
아직 수풀바람 일지 말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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