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이 불쌍한 나를 부르신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5-26 조회수754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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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 메시지는 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비오 12세 교황께서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가톨릭교회 인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나의 마음을 바라보아라.
나의 마음이 바로 너희가 묵상할 때에 사용하는 책이다.
너희에게 모든 덕을 가르쳐 주겠으며, 무엇보다도 나의 영광과 다른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너희가 지녀야 할 열성에 대하여 일깨워 주겠다.

나의 속을 잘 들여다 보아라.
나는 미천하고 불쌍한 영혼들의 피난처이다.
따라서
나는 너희들의 피난처이다. 너희 말고 다른 불쌍한 영혼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이냐?

나의 성심을 다시 찬찬히 살펴보아라.
나의 성심은 죄악으로 얼룩진 마음들을 정화시키고 뜨겁게 달구는 용광로이다.
어서 나의 마음에 가깝게 다가오너라. 나의 용광로 속에 너의 온갖 고뇌와 죄의 얼룩을 집어넣고,
너희들의 구원자인 나를 믿고 완전히 의탁하여라. 나의 마음에서 너희의 시선을 떼지 말아라.

나의 마음은 생명수가 솟아 나오는 샘터이다.
이 샘터로 나와 생명수를 실컷 마셔라.
모든 영혼들이 와서 이 생명수로 갈증난 목을 적시기 바란다.

어서 나의 마음 안으로 깊숙이 들어오너라.
미소한 너희 혼자 들어오기가 송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주춤거리지 말고 어서 빨리 들어오너라.
내가 주는 은총의 물을 마시고 그 은총을 활용하여라.
내가 너희 안에서 활동하고 있으므로, 미소한 너희들은 내가 하는 대로 맡겨두고 가만히 있으면 된다.

"나는 착하다."

이 점을 제대로 인식하려면 단 한가지가 필요하다. 
너희가 내적으로 나와 결합된 생활을 하는 것이다.
만일 너희 영혼들이 나와 결합하여 생활한다면, 나에 대해 모르는 것이 있을 수 있겠느냐?

높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나와 너희가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너희 영혼들이 나와 결합하여 생활하는 것이 최상의 삶이라는 것을 그 즉시 깨닫게 될 것이다.
내가 하느님의 은총을 가지고 너희 안에서 살고 있으므로 너희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친밀하게 결합된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선택한 너희 영혼들이 이와 같은 삶을 살면서 진정으로 나를 알게 되면, 나를 모르고 있는 영혼들과 나로부터 멀리 떠나 있는 영혼들을 위해 어떠한 선행인들 못할리 있겠느냐?
나와 밀접히 결합하면, 내가 죄인들로부터 마음 상하는 일을 얼마나 많이 당하고 있는지 잘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나의 속정(情)을 샅샅이 알게 될 것이고,
나를 위로하며, 다른 영혼들을 대신하여 보속하려 할 것이다.

너희가 나의 자비심을 신뢰하게 되면, 하느님께 용서를 빌 것이고, 세상 영혼들을 위해 은총을 베풀어 달라고 나에게 간청할 것이다.

너희 영혼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은 이미 나의 마음 안에 들어와 내가 착하다는 사실을 파악했기 때문이며,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이유는 너희가 미소하고 약한 존재이면서도 그 미소하고 미약한 너희 자신을 내게 바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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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형제 자매님은 죄인들의 회개와 고통받는 사람들과 사제와 수도자를 위해 미사와 기도때 기억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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