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뭉치면 산다 - 노성호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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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경희 | 작성일2006-05-26 | 조회수656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2006년 5월 26일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너희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이며 그 기쁨은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요한 16,22)
Your hearts will rejoice, and no one will take your joy away from you.
예수님께서는 믿는 이들이 모두 하나가 되기를 기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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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를 이루어 하나가 된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부부가 한마음으로 일치하는 모습은 보기에도 흐뭇한 일입니다. 축구팀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시합에 임하는 모습은 승패와 상관없이 보기 좋습니다. 남과 북이 하나가 된다면 그것은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하나를 이루는 일이 아름다운 것은, 또 일치를 이루는 것이 필연적으로 요청되는 것은 바로 일치를 이루시는 삼위일체 하느님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와 일치를 이루며 사셨습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뭉치면 산다
흩어져서 여러 목소리를 내는 것보다 하나로 뭉쳐서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노성호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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