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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5-27 조회수612 추천수1 반대(0) 신고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요한 16, 23-29) 속담에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이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름은 사물이나 사람을 일컬을 때 사용하는 칭호입니다. 우리는 부모님의 이름도 함부로 부르지 않고 잘 못을 저질렀을 때에는 가문의 이름을 더럽혔다고 비통해 합니다. 이름은 곧 지위나 존재 자체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마태 1,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그 분께서는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당신의 이름은 이제 구원을 이루는 이름이 되시고 마태 28, 19-20 "너희는 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당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는 이름이 되십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당신의 영광을 주시려고 아버지의 뜻이 이 세상에부터 이루어지기를 청하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성서와 함께/ 하루 한 말씀에 올린 글 소중한 당신! - 홍 선애 글로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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