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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두가지를 볼 수 있는 눈을 주셨어요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5-27 조회수496 추천수7 반대(0) 신고

                                         

                                           

 

 

                                          

                                    두가지를 볼 수 있는 눈을 주셨어요

 

 

하늘을 보면 

드넓은 하늘을 닮게 되고

 

바다를 보면 

깊은 바다를 닮아요

 

산을 보면

굳굳한 산을 닮지요.

 

 

마음이 기쁠 때에는

마음이 너그러워져서

 

미운 사람도

 용서가 되고 행복 하지만

 

 

 

 

 

 

 

마음이

슬플 때에는

 

눈속에 비춰지는 세상은

 

모두가

내 눈물에 잠겨서 아픔만 있지요.

 

 

사람에게는

 

두 가지를

볼 수 있는 눈을 주셨어요.

 

사물을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셨어요

 

마음의

눈으로 보면

 

우주 안에

감추어진 

 

神의

아름다움을 볼 수있고

 

 숨겨진

신비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세상만을 향하는

 

욕심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기쁨을

 

보석 처럼

영원히

간직 하게 됨으로 축복이예요

 

 

루가 18, 41 -42

 

"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

 

" 주님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 자, 눈을떠라,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

 

 

 

 

 소중한 당신! - 글로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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