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7주간 월요일 2006년 5월 29일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제자들과 이별하시면서 격려하십니다.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복음 환호송 < 콜로 3, 1 >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시다. ◎ 알렐루야.
복음 <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 29 - 33 그때에 29 제자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제는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시고 비유는 말씀하지 않으시는군요. 30 저희는 스승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누가 스승님께 물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33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6
여뀌 !
그냥 매운 것 이라고 불렀는데
이름을 알고 다시 돌아보니
잎은 어찌 그리 보드랍고
애처롭도록 자잘한 꽃송이
잊혀 진 그대의 서러운 겸손이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