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기도하기 조차 힘들 때에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5-31 조회수727 추천수3 반대(0) 신고

        기도하기 조차 힘들 때에
        무슨 말을 하여도 채워지지 않는 가슴에
        바람 소리인양 윙윙 ... 스치는 소리
        끊임 없이 올리고 싶은 기도
        그냥 어디를 향해서인지 모를 울음을
        짐승처럼 소리내어 터뜨리고 싶어요 기도하기 조차 힘들 때에 이러한 심정으로

          당신을 부르는 날에도 당신은 귀여겨 들어 주시나요? 주님!

          저에게 바라 볼 분은
              오로지
              당신 뿐이예요!!
                지혜 1,7
                온 세상에 충만한 영은
                만물을 총괄하는 존재로서
                사람이 하는 말을 다 안다.
                  마태 5, 6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마태 7, 7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마태 7, 11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