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순간의 삶이 영원에 닿아있는 것을.....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01 조회수593 추천수5 반대(0) 신고



 

순간의 삶이 영원에 닿아있는 것을

 

 

일상의 삶이

영원에 닿아 있고

순간의 행복이

영원에 닿아 있는 것을

 

 

특별한 존재

인정 받는 존재

잘 포장된 존재가 되기위해

평범하게 반복되는

일상을 비하卑下 시키며

 

 

무엇을

갈망하고

시간을 죽여 왔는가?

 

 

 

 
 

 

 

부富티가 아닌

귀貴티가 나고 싶다며

고뇌와 고독을 씹는 밤을

향유했지.

 

 

졸부들을 비웃으며

일상의 삶에

충실한 사람들을 보며

 

 

 

 

 

 

 

인간의 삶은

생존의 차원이 아닌

삶의 질의 차원이 되어야 한다고

자신을 세뇌시키며

 

 

 

아니

몇몇 사람들의 눈에는

특별한 사람으로 머물기도 하면서

 

 

 

 

 

 

 

그러나

일상도. 특별한 삶도

마음에 달려 있음을

깨닫는다

 

 

오늘

내가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산다면

오늘은 특별하게 사는 것이다

 

 

 


 

 

 

 

늘 새로운 마음으로

일상의 삶 안에서

만나는 사람, 사건에 의미를 부여하는 삶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서의 만남

밥 한 숫갈을 입에 넣으면서도

은총안에 있음을 의식하면서....

 

 

 

 

 

 

주님 안에 머무는

오늘은

특별하게 사는 존재이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요한15,4)

 

 

세상에 살고있지만

세상에 오신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가며

존재의 의미를

영원으로 향하여

십자가의 의미안에서...주님을 알기에 힘쓰며.!!

 

 

 



 

 

 

요한 3,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요한 17,3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호세 6,3

그러니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그분의 오심은 새벽처럼 어김없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비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시리라

 

 

호세 6,6

정녕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다.

번제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예지다.

 

 

 

소중한 당신! - 홍 선애 글로틸다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