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삶의 의미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02 조회수766 추천수2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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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가톨릭출판사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에서 발췌한 것이며 가톨릭교회인가를 1999.10.30 받았습니다.


삶의의미

나는 사제들과 신자들이 그들을 억눌러 숨막히게 하는 무거운 짐에서 해방되어 '빛'이요 참 '생명'인 나에게로 회두하고, 그들의 타락을 묻지 않고 사랑으로 기다리시는 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옴으로써 삶의 의미를 새로이 되찾게 되기를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지 모른다.

아들아, 그래서 너에게 말하는 것이니, 내 사제들에게 내 자비로운 마음의 고통을 알리고, 내 아버지의 '사랑'에서 떨어져 나가 멸망과 죽음의 길을 가고 있는 아들들을 보는 아버지의 고통을 알리려는 것이다.

가련한 영혼들! 내가 속량해 주었건만, 그들은 지금 술에 취한 소경처럼 어둠 속을 더듬거리며 걸어가고 있다. 그들은 창조주 하느님의 선물인 이 세상 삶은 영원한 생명을 지향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모른다. 또한 이 세상 삶은 짧고 덧없는 것이어서 낫을 한 번 대면 그대로 시들어 죽고 마는 풀이나 들꽃 정도의 수명밖에 없다는 것도 모른다.

가련한 아들들! 그들은 교만과 거만과 방자함 때문에 어둠 속에 잠겨서 그들 자신마저 알아보지 못할 지경이 되고 말았다. 그러니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에게 참된 회개의 은총을 얻어 주어야 한다. 한 번 더 말하거니와, 회개해야 할 사람이 많이 있다.

기도하고, 다른 이들에게도 기도를 청하며, 고난과 어려움도 봉헌하여라. 각자의 삶 속에 산재한 고통을 믿음으로 감수하고 아낌없이 봉헌하면, 그것이야말로 은총과 자비의누룩이 된다.

그러나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다. 이 시간을 유익하게 쓰지 않는다면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믿음과 형제적 사랑으로 너와 일치해 있는 사람들과 너에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너는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1975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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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형제 자매님은 죄인들의 회개와 고통받는 사람들과 사제와 수도자를 위해 미사와 기도때 기억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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