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금 곧 변신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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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규미 | 작성일2006-06-03 | 조회수53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찬미예수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가 스승님의 가슴에 기대어 말씀을 나누는 모습은 가슴이 뭉클해져옵니다. 진정 사랑받는 제자임을 또한 느낄 수가 있지요. 이 토록 스승님께 사랑 받던 제자는 내적인 순교로 평범한 죽음을 맞지만 베드로는 피의 순교를 부름받습니다. 이 모든 것은 같은 하느님께 드리는 영광이 될따름입니다. 아무튼 베드로의 질문에 응답하시는 스승님의 모습은 관심 밖이시며 그저 자기자리에서 충실한 직분이행을 요구하시는 것 같습니다. 스승예수님께 사랑을 받던 요한 복음사가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것과 말씀하신 것을 다 기록하기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불같은 사랑을 고백한 요한사도처럼 우리들도 무한한 사랑의 주님께 항상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금 곧 변신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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