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조용한
침묵으로
당신과
대화를
청합니다.
정갈한
기도로
통하길
원합니다.
성실한
신앙으로
닮기를
바랍니다.
진솔한
사랑으로
일치를
이룹니다.
차분한
평화로
기쁨을
나눕니다.
2006년 6월 9일
연중 9주간 금요일
김모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