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르 12, 38-44
“풍성한 가운데서 얼마씩'
예수님께서
헌금함 맞은편에 앉으셔서
헌금함에 돈을 넣는 모습을 보고 계셨습니다.
헌금을 하는 부자의 모습과
칭찬을 받는
과부의 모습에서 연상 되는 것은,
카인과 아벨이
하느님께 드리던 제물입니다.
카인은 소유라는 의미이고,
아벨은 공허(무소유)라는 의미입니다.
카인은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은
나의 능력의 대가이기에
풍성한 가운데서
얼마를 바쳤을 것이고,
아벨은
가난한 과부의 마음으로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은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이다. 라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주님의 은혜로 돌려 드리며
정성을 다하여 바쳤을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능력과 성과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시고
감사하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성서와 함께/ 하루 한 말씀에 올린 글-http://www.liwibi.com
소중한 당신! - 홍 선애 글로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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