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0주간 수요일 2006년 6월 14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계명은 가장 작은 것 하나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십니다. "이 계명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 불릴 것이다."
복음 환호송 < 시편 25(24), 4ㄴ. 5ㄱ 참조 >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주님의 행로를 제게 가르쳐 주시고, 주님의 진리 위를 걷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 17 - 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2
석벌 !
은총으로
빚어주신 피조물 만날 때마다
마음 한 조각 얻어 따다가
임의 성심 옆에 쌓으리이다
산 꽃 들꽃 꿀 향으로 모아지는
저희의 우애로도 향기로우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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