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께 향한 순수한 마음' - [오늘 하루도 ~ 혼성만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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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복순 | 작성일2006-06-21 | 조회수669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6월 21일 수요일 제11주간 수요일
마태 6,1-6.16-18
1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3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하느님을 향한 나의 순수한 마음이
풀이 가지런히 난 산등성이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무척이나 진지해 보이십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의 말씀은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무르게 하여라"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네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향하는 순수한 마음이 흐트러질까, 갈라진 마음이 될까 노심초사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그러시면서 내용 한하나를 이렇게 마무리를 짓습니다.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순수한 마음에 따르는 하느님의 위로와 축복은 틀림없습니다.
- 하느님께서 넘치도록 갚아 주십니다.
왜 그럴까?
시작의 순간부터 주님의 인도를 감지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인도를 감지하는 그 안에 위로와 축복이 담뿍 담겨 있습니다.
-홍성만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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