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4주일 2006년 7월 9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 나자렛 고향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십니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복음 환호송 < 루카 4, 18 참조 > ◎ 알렐루야. ○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도다.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나를 보내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 1 - 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킬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7
회양목 !
길둥글고 작디작은 잎사귀에도
내리는 비 햇빛으로 바람으로
안으로 다져 그려내는 이야기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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