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침묵상]오늘 하루를 하느님 앞에 드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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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 작성일2006-07-12 | 조회수676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오늘 하루를 하느님 앞에 드리자!
밤이 오고 그날 하루를 살펴보면서,
해 놓은 모든 일과 남은 할 일의 전부, 또 계획했던 모든 것이 드러날 때에,
그리고 그처럼 많은 깊은 모욕감과 후회가 되살아 날 때에는,
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가지고 있다가,
하느님의 손에 놓아드리면서 그것을 하느님께 털어놓으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그분 안에서 쉴 수 있고,
또 새로운 하루를 새로운 삶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에디트 슈타닝의 "내적 침묵으로 향하는 길"에서
Marie Laforet -Claude Cia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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