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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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두영 | 작성일2006-07-23 | 조회수56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오늘의 묵상 공자님은 인[仁]을, 부처님은 자비를,,,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사랑을 가르치십니다, 인과 자비와 사랑은 서로 통하는 용어입니다 불쌍한 것을 보고 가엽게 여기는 마음은 사랑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은 머리에서 마음까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까지 함께하려면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한편 더 긴 여행은 마음에서 손과 발까지라는 말도 있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마음으로는 가엽게 여기나 우리의 손과 발이 도움을 베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불쌍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다면 아직도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이 긴 여행을 떠나지 않으시겠습니까? 영성체 후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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