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7주간 월요일 2006년 7월 31일
☆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여러 가지 비유로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신비를 알려 주십니다. "나는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리라.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드러내리라."
복음 환호송 < 야고 1, 18 > ◎ 알렐루야. ○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우리가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 겨자씨는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큰 나무가 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 31 - 35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렸다. 32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33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34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35 예언자를 통하여 "나는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리라.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19
검은머리물떼새 !
눈부신 햇살에 날개 활짝 펼치고
수만리 날개 짓 털어 내며
찾아나서는 은총의 나라
어디에서나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노래 부를 때
들어서는 약속의 땅
오늘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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