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늘...곁에만 있을것 같고 ..늘 애기 만 같았던 우리의 아이들이

어느날 갑자기 훌쩍 커버려 자신의 목소리 를 높힐때 우리는

다시 한번  부모라는 위치 를 돌이켜 보게 됩니다....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말 할 수 있는 그들 앞에 외소해 보일 때

우리는 가끔 부모로서 힘들어 할때가 있지요.

이제 둥지를 떠나려는 그들에게 하나의 인격체로서의 존중함은 물론 같은

인생의 동지애 로 받아들여 동화 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가 봅니다.  

오늘 ..지구의 반대편 아주 먼 곳으로 유학을 떠나는 원 라파엘라....

 언제나 밝고 건강하게 유학생활 잘 하고 돌아 오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염원을 잊지말고 열심히 노력하여 부디 훌륭하고

멋진 꿈 가지고 부모님 품으로 돌아 오기를 주님께 기도 합니다........

장도 를 진심으로 축하 하고 건강을 기원 하면서.....박~수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