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라지를 거두어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01 조회수585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2006년 8월 1일

☆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 가라지의 비유를 설명해 주십니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며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들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 36 - 43
그때에 36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와,
"밭의 가라지 비유를 저희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37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38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그리고 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사들이다.  
40 그러므로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41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그의 나라에서 남을 죄짓게 하는 모든 자들과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을 거두어, 42 불구덩이에 던져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43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20

하늘지기 풀 !

밑동 줄기에
비 내리면
물방울 달고

해가 뜨면
은빛 찬란한

보일 듯 말듯
널어놓은 마음

넘어지고
다시 일어설
준비인 양
부드러운 흔들림

하늘 향하여
양팔 벌리면

푸르른 평화
내려 안겨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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