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여 그리스도를 죽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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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이수 | 작성일2006-08-02 | 조회수522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장면 1>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내게 맡기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모두 살리는 일이다. 만일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너희 안에 생명을 간직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며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릴 것이다. ....................................................................................................................................................
<장면 2>
그들이 음식을 먹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주시며 "받아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하시고 또 잔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올리시고 그들에게 돌리시며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아 마셔라. 이것은 나의 피다." 죄를 용서해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계약의 피다. .....................................................................................................................................................
<장면 3>
아버지, 아버지의 뜻에 어긋나는 일이 아니라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
<장면 4>
"자, 말해 보아라. 그대가 그리스도인가?" "사람의 아들은 이제부터 전능하신 하느님의 오른편에 앉게 될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이 말씀을 듣고 그들은 모두 "그러면 그대가 하느님의 아들이란 말인가?"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내가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너희가 말하였다." 하고 대답하셨다. .....................................................................................................................................................
<장면 5>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큰소리로 "아버지, 제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하시고는 숨을 거두셨다. .....................................................................................................................................................
빛(사랑)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의 행실이 악하여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이것이 벌써 죄인으로 판결받았다는 것을 말해 준다.
과연 악을 일삼는 자는 누구나 자기 죄상이 드러날까봐 빛(사랑)을 미워하고 멀리한다.
그러나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은 빛(사랑)이 있는 데로 나아간다. (요한복음3 :19,20)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또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사랑)이다.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사랑)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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