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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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두영 | 작성일2006-08-02 | 조회수73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오늘의 묵상 밭에 묻혀 있는 보물을 발견한 기쁨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요? 횡재를 경험해 본 사람은 그 기쁨을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열심히 찾던 것을 얻게 되었을 때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을 얻으려고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포기하는 마음이 어떤 것인지 이해한다면 우리도 하느님 나라를 위해서 모든 것을 기꺼이 포기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갈릴래아 어부 출신의 사도들처럼 배도, 그물도, 고향도, 가족과 친척도 모두 포기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가진 것을 버리지 못하고 집착하는 것은 하느님나라의 소중함을 아직 깨닫지 못한 까닭입니다 언제쯤 우리는 하느님 나라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영성체후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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