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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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두영 | 작성일2006-08-04 | 조회수62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오늘의 묵상 어린시절 함께했던 친구가 성공했어도 고향친구들에게서 인정받지 못하는 모습을 흔히 봅니다, 어릴 때 자신과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했거나 오히려 자신보다 못하다고 여겼는데 더 훌륭하게 된 것을 인정하기가 어려운 모양입니다 자존심 때문일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아무리 가까이 지내는 친구라도 그의 숨은 능력을 잘 볼 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고 판단한 까닭에 그 친구의 진면목을 보지 못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다른 재능을 지니고 또 어떤 능력은 어려서는 잘 드러나지도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능력과 성공을 인정하는 자세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요? 영성체후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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