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아진 몸 넓은 시야
정치인들이 가끔 산에 오르는 모습이 방영됩니다.
산에 오르면 시야가 넓어지고 몸은 작아집니다.
작아진 몸 넓은 시야로 세상을 산다면 참 좋겠습니다.
그런 사람은 오염된 사회에서 환히 빛나 보이겠지요.
예수님도 제자들과 산에 오르시는 날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참 모습을 표현한 제자들의 기록이 있지요.
“예수님께서 배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다.
그분의 옷은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 그토록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마르코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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