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체 후 묵상 *
우리 가톨릭 신자들이 헌금하는 데 퍽 인색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 개신교 신자들은 기쁜 마음으로 십일조를 한다고 합니다.
하느님께서 그 이상으로 갚아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교인들은 공양하는 데 더욱 마음이 넓습니다.
그들은 그 재물이 진정 자신의 것이면 공양을 해도 되돌아올 것이고,
자신의 것이 아니라면 어떤 방법으로든 자기 손을 떠나게
된다는 신념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쯤이겠습니까?
우리가 자선을 베풀면 30배, 60배, 100배로 갚아 주시는
하느님의 은총을 언제쯤 체험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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